엘살바도르 아와차빤시 취약아동 사회편입 지원사업 관계자, 명지 I WILL센터 방문
2013년 10월 1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엘살바도르 ‘아와차빤시 취약아동 사회편입 지원사업‘의 관리자 및 실무자 20명의 명지 I WILL센터 방문이 있었다.
엘살바도르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아와차빤시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는 실무자들은 13일간의 명지전문대학 교육연수에 참가 중으로 바쁜 연수 일정 중에도 아동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대한 명지 I Will 센터의 대응노력, 상담 프로그램, 대안활동 등을 알아보고자 방문하였다.
방문 일정은 이유섭 센터장의 센터 소개, 홍보동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센터 라운딩으로 이어졌다. 그중 질의응답 시간에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과 국가 정책, 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인터넷 중독에 관한 높은 국제적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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